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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7

지나간 일기 230609 금요일 헬스 시작! 2023. 6. 10.
오늘의 일기 230607 수요일 벌써 잘 시간?이 왔다.드디어 모니터도 팔았다.본체를 팔았더니 노트북에 게이밍모니터연결해서 게임하는 나를 보니 더 조치가 필요해보여서모니터까지 팔아버렸다.게임은 PC방에서 하자.집은 PC방이 아니다.끝. 2023. 6. 8.
오늘의 일기 230606 전에 쓰던 라즈베리파이4를 당근마켓에 처분하였다. 계속 방치해두기엔 아까웠기에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구매자분이 IT계열에 종사하시는 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퇴근하시고 나면 매일 2시간에서 길게는 4시간 넘게 코딩과 웹 서버 구축에 공부를 해왔고, 이와 관련하여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셨다. 이 작은 소형 기기를 통해 더 많은 것을 해보고 싶다는 그 열정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러고 보면 한 때 라즈베리파이로 여러 도전정신을 태웠던 나의 모습이 겹쳐보였다. 그 분을 본받아 다시 그 때의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싶은 밤이었다. 2023. 6. 7.
오늘의 일기 230604 일요일. 지난 두 달 동안 게임에 빠져 살았던 것 같기도 하다. 그만큼 자전거도 이전보다 자주 타지 않게 되었고책 또한 업무점심시간에 잠깐 10분보고 집에서는 읽지 않았다. 오히려 게임에 매달리면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서 나는 중고로 샀던 컴퓨터 본체를 다시 당근에 팔기로 했고 오늘 드디어 컴퓨터를 당근마켓에 팔았다. 컴퓨터를 계속 가지고 있어도 상관없었지만게임과 멀어지기 위해 싸게 넘겼다.1시간 남짓 자전거를 타니머릿속이 말끔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앞으로도 일기 자주 쓰고자전거를 타며 여러 생각을 비워내는 습관을 꾸준하게 들여야겠다. 2023. 6. 4.